Jeonbuk Hyundai Motors Formation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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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 Formation

Creation DateFebruary 19, 2018

Lineup (4-3-3)

김민재 · 홍정호 · 최철순 · 김진수 · 신형민 · 손준호 · 이재성 · 이승기 · 티아고 · 김신욱

측면 공격수, 중앙 미드필더, 측면 수비수가 체인을 이루어 측면에서의 수적 우위를 확보하기 쉽다. 연계 플레이가 발생하기 쉽다.[9]

3미드필더,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, 윙 포워드, 중앙 공격수 간에 트라이앵글을 형성하기 쉽다. 즉 패싱게임이 잘 이루어질 수 있다!

4-4-2와 비교해서 중앙 미드필더에 대한 숫적 우위를 확보하기 쉽다.

전체적인 밸런스를 확보하기 쉽다.

측면 공격수가 굉장히 중요한 전술적 위치를 가지게 된다 [10]

윙 포워드의 능력이 떨어지면 자연적으로 4-5-1화가 되어 수비적인 전술로 변질돼 버린다.

윙 포워드가 지나치게 공격적이면 타 필드 플레이어의 수비적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고 밸런스가 파괴되기 쉽다.

선수들의 전술적 이해도를 매우 많이 요구한다.[11] 실제로, 433을 주포메이션으로 활용하는 팀들은 대부분 리그를 지배하는 팀인 경우가 많다.

사이드를 돌파하는 클래식 윙어들이 별로 활약하기 어렵다. 70년대식 4-3-3은 직선 돌파형 윙포워드 밖에 없었다.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선수들도 다 위치만 측면에서 있을 뿐, 중앙 침투를 통해 적극적인 득점을 시도하는 변칙적 윙어로 유명한 윙 포워드이다. 팀별로 전술적인 다양성을 위해서 클래식 윙어를 보유하는 경우는 있지만 클래식 윙어로 윙 포워드 2명을 배치하면 전술적으로 경직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. 외국 중계를 보면, 433이나 343에서의 전방의 3명을 스트라이커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. 그만큼 득점에 대해서 책임질 필요가 있는 포지션이라는 것.